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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낙산 앞 좌초선박 인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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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4일(금) 09:4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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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3일 오전12시 20분경 양양군 낙산사 의상대 해안 암초 사이에 전복된 선박과 완파된 부유물 등 인양작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좌초된 Y호(유자망, 대포선적, 2.78톤)은 지난 2월 28일 오전 7시 30분경 속초시 대포항 내 정박중 폭설과 풍랑으로 인해 결박 로프가 풀려 표류하다 낙산사 의상대 앞 30m 해안 암초 사이에서 전복된 채로 발견되었으나, 인근 해상오염은 없었다.
그동안 풍랑주의보가 내려지고 파도가 높아 선체인양을 하지 못하다가 오늘 오전 기상 호전으로 해경, 대포수협, 어민 등 50여명과 대형크레인을 이용하여 선체 인양 작업 등을 완료하였다.
한편, 속초해경 관계자는 “지난 2월 25일에는 주문진항 내에서 정박중이던 J호(영진선적, 2.14톤, 통발어선)의 결박 로프가 풀려 해상에서 표류 중 순찰정에 발견되어 예인되었다”면서 기상 악화시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류선박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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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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