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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지경리~ 물치리 까지 7번국도 40.5km 탐방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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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기암절벽 및 해송), 낙산사 등 경관 뛰어난 4곳에 전망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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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3일(목) 10:2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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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동해안 탐방로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해안 변을 따라 현남면 지경리에서 강현면 물치리를 잇는 해안 낭만가도를 조성한다.
양양군에 따르면 해안경관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4년까지 총사업비 16억 2,500만원을 투자해 현남면 지경리~강현면 물치리에 이르는 40.5km 구간의 해안도로를 따라 자연경관과 지역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도보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관광체육부가 추진하는 부산 오륙도에서 고성군 통일전망대까지 688.54km에 구간에 걸친 동해안 탐방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자연경관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기존의 7번국도, 지방도, 해변 길, 마을길 등을 연결해 해안경관과 테마가 있는 노선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에 전망대,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올해에는 국비와 지방비 등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기본계획 용역과 함께 전망대 3개소와 노선방향 지시대 및 종합안내간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전망대는 기암절벽과 동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현북면 하광정리 활어회센터 인근과 강현면 용호리․정암리 해변에 50~100㎡규모로 조성되며 조명시설과 벤치 등을 설치해 휴식과 포토 존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기존의 해안 관광지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4개의 테마별 코스를 개발할 계획으로 포매호(석호) - 휴휴암(기암괴석) - 하조대(기암절벽 및 해송) - 낙산사(관음성지)등을 중점 개발하고 내륙의 탐방로와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동해안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건강, 문화 및 생태체험을 겸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녹색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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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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