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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앞바다서 돌고래 잇따라 혼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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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24일(목) 14:4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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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4일 고성군 거진항 동방 0.3마일 해상에서 죽은채로 그물에 걸려 있는 쇠돌고래 2마리를 조업 중이던 어민이 발견해 속초해양경찰서 거진파출소로 신고해 왔다. | ⓒ 설악news | |
동해안 앞바다에서 죽은 고래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경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 동방 0.3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D호(15t, 대진선적, 정치망어선)에서 죽은 채로 그물에 걸려 있는 쇠돌고래 2마리(길이 약 1.6m 둘레 1.1m, 길이 약 1.2m 둘레 0.8m)를 발견하여 인양 후 선장 김 모씨(53)가 오전 9시경 속초해양경찰서 거진파출소로 신고해 왔다.
또 지난 21일에는 고성군 명파리 동방 약 1마일 해상에서 동종의 돌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D호(15t, 대진선적, 정치망어선) 선장 김 모씨(남, 54세)가 발견해 신고했다.
지난 19일에도 양양군 하조대 등대 동남방 1마일 해상에서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돌고래가 발견되는 등 지난 주말 이후로 총 4마리의 돌고래가 죽은 채로 발견됐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고의로 포획한 흔적이 있는지를 정밀조사한 바 “지느러미와 꼬리부분이 그물에 쓸려 외피가 조금 벗겨진 상태이나, 창살류 등으로 고의로 포획한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들어 속초해경 관내 혼획된 고래는 밍크고래 1마리를 포함하여 총 11마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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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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