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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폭설 기준미달지역에도 대등한 지원검토

2011년 02월 21일(월) 16:50 [설악뉴스]

 

강원도는 지난 2.11~2.12일 영동 일부지역에 100년 만에 1m이 넘는 기록적인 “눈 폭탄”이 내렸으나 민․관․군․경의 밤낮 없는 제설작업으로 모든 기능이 원상회복돼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2.11폭설 제설작업에 인력, 장비 등 연인원 234,316명, 타 시도, 유관기관에서 지원된 장비 1,834대를 포함한 장비 17,230대가 투입되어 주요 간선 및 이면도로에 대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폭설 피해액은 잠정 총 228억 원(2.21현재)으로 농업시설 149억 원, 수산시설 13억 원, 공공시설 등 66억 원이 발생된 것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강릉시 123억 원, 삼척시 59억 원, 동해시 36억 원, 양양군 7억 원, 속초시와 정선군이 각각 1억 원으로 집계했다.

정부에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앞서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특별교부세 40억 원(강릉, 동해, 삼척 각10억 / 속초, 양양 각5억)을 긴급 지원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으로 22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합동으로 강릉시, 삼척시, 동해시 등 3개시에 대해 선 피해 조사를 실시할 계획인 가운데 특별재난지역에 들지 않는 일반 시. 군에 대해서도 특별재난지역과 대등한 지원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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