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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현북 법수치 진입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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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7일(목) 11:5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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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군도 7호선 현북면 법수치리 구간에 대한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양양군에 따르면 국지성 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급경사지 위험지역을 정비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95억을 투입, 군도 7호선 현북면 법수치리~어성전리에 대한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을 2013년까지 3년차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북면 법수치~어성전리 구간은 맑고 긴 계곡과 기암절벽 등으로 관광객이 많고 고급펜션 단지가 계곡을 따라 위치해 있어 사계절 관광객이 즐겨 찾는 대표적 관광지다.
그러나 진입로가 절개지로 되어있어 암반 비탈면으로부터 낙석위험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2010년 5월 양양군이 이 일대를 붕괴위험지구 ‘가’등급으로 분류한 지역이다.
군은 군도 7호선 법수치계곡의 위험한 도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재해위험이 있는 9개소 2㎞구간에 낙석방지시설과 법면보호공, 가드레일 설치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이를 위해 올해 6억 원을 들여 현지 측량과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2012년도에 착공해 2013년까지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법수치계곡에 대한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을 통해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예기치 못한 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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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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