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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설작업 민·관·군 총력전

2011년 02월 13일(일) 11:10 [설악뉴스]

 

양양군이 지난 11~12일 사이 내린 눈이 평지 기준 평균 70㎝의 기록적인 적설량을 보인 가운데 제설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폭설이 계속되던 2월 11일, 비상체제를 가동해 주요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12일부터 공무원 450여명과 일반인, 군인 등 1천여 명과 그레이더, 유니목, 제설덤프, 염화칼슘 살포기, 굴삭기 등 장비 300여대를 동원 도로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13일에는 기존 투입 공무원 외 8군단 소속 병력 500여명 제설장비 5대, 한국도로공사의 페로이더, 제설장비 7대, 속초경찰서 소속 의경 100여명 등이 추가 투입돼 시내 권과 5개면에서 활발하게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13일 오전 현재 도로개통이 안된 산간오지 일부마을의 도로와 일부구간 결빙으로 미 운행되고 있는 버스노선에 대해 제설작업에 박차를 가해 오늘 중 차량과 주민들의 불편을 완전 정상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고완주 양양부군수는 “민관군이 합동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해 차량통행과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2월13일 오전 현재 양양군에는 서면 미천골 3㎞등 8개 65가구 125명이 고립돼 있으며 15개 버스노선 중 6개 노선이 일부구간 결빙으로 미운행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11일 21:00부터 6시간동안 국도 7호선 손양면 밀양고개 부근 2㎞구간에서 발생한 지정체 현상은 8군단 병력 200여명과 제설기가 동원, 제설작업과 중앙분리대를 절단해 차량우회를 유도한 결과 2월12일 03:00시부터 정상화 시켰다.

김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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