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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방 눈 폭탄-12일까지 60cm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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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 현재 속초 19.5cm, 고성 24cm,양양 28.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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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1일(금) 19:5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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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및 산간지역에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3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눈이 계속 내리고 있어 겨울 가뭄은 해결 되었으나 눈에 의한 피해가 우려 되고 있어 지역 지자체가 긴장하고 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11일 19시 현재 속초 19.5cm, 고성 24cm,양양 28.8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으며 강릉은 39.5cm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매시간 마다 적설량이 5cm 이상씩 늘어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대설은 상층 5km에 영하 30℃ 가량의 찬 공기가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북쪽에 찬 대륙고기압이 위치해 일본열도를 따라 따뜻한 저기압이 지나는 북고남저(北高南低)형의 기압배치로 많은 수증기를 포함한 눈구름이 강한 동풍을 타고 동해안으로 유입됨으로써 폭설이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눈은 강원도영동지방을 중심으로 11일 밤부터 12일 오전사이 북동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또 다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은 영동 일부지역은 앞으로 곳에 따라 60cm 이상의 많 눈이 내려 피해가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 했다.
현재 영동지방은 앞을 분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각 지자체는 제설차량을 동원 도로에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너무 많은 눈이 내리고 있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7호 국도에도 눈이 쌓이면서 각종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고 일부 언던 길에선 차량이 언덕을 넘지 못해 길게 꼬리를 물고 늘어서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해 바다 역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어 일부 낮은 해안 지역엔 방파제를 넘을 우려마저 있어 해안가 주민들이 불안 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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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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