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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천주교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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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9일(화) 14:2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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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천주교회(주임신부 오상철, 사목회장 심우현)가 2010년도 양양송이축제에서 얻은 수익금 전부를 사회에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양양천주교회는 지난 9월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양양송이축제 행사장에서 송이메밀국수, 송이파전 등 향토음식점을 5일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3백만원을 지난 8일 오전 양양군청을 방문해 이진호 양양군수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에 앞서 양양천주교회는 전체 수익금 9백만원중 3백만원을 천주교회 해외선교단을 통해 방글라데시 돕기 성금으로 송금하고 나머지 3백만원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선정해 올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어서 수익금 전체를 사회에 환원하게 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그동안 양양천주교회는 매년 송이축제 음식점 운영 수익금을 운영기금으로 사용해왔으나 올해에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기로 뜻을 모아 이같이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게 됐다.
심우현 사목회장은 “매년 송이축제때 찾아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도움으로 수익금 전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 드리는 선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도 향토음식점 운영을 통해 우리군의 향토음식을 홍보하고 양양송이축제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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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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