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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감 가공시설 3개소 준공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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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7일(수) 12:2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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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역특화사업으로 동해안‘해풍 동철감 명품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감 가공시설이 준공되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군은 해풍 동철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1억 2,500만원을 들여 조성하고 있는 감 가공시설 3개소를 이달 말까지 모두 준공하고 다음달 3일부터 일괄 수매에 들어가 곶감 등 감 가공 상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 가공시설은 서광농협외 2개소로 개소당 100㎡규모로 곶감 건조기, 저온저장고, 자연건조시설 등을 갖추어 연간 100여톤의 곶감과 감 말랭이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구축했다.
감 수매는 서광농협에서 일괄 수매하여 사업농가에 배부할 계획으로 수매가격은 농가와 협의한 가격으로 구매계약에 의해 추진되며 곶감용인 동철감 및 대봉감은 20kg당 30,000원, 감말랭이용인 따배감 등은 20kg당 20,000원에 거래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30~40여톤을 매입하고 감 생산량에 따른 수급 조절과 판매량 등 경영성과 등을 종합 검토해 연차적으로 늘여나갈 계획이다.
군은 지난 1999년도부터 동해안 최대 감 재배단지를 조성 지역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금까지 10만주 이상의 감나무를 보급해 250ha의 재배면적을 확보한 상태로 연간 80톤 이상의 감 수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군은 묘목지원 및 관수시설 설치 등을 통해 감 재배면적으로 확대조성하고 품질규격화를 위한 포장재 지원과 감식초, 감와인 등 다양한 가공시설을 설치해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감 재배면적 확대로 과잉공급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생과일로 50%이상 판매되고 있어 가공상품을 늘려 나갈 경우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위해 감나무 보급 사업은 물론 저장, 가공, 유통을 위한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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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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