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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오색 로프웨이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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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장거리 케이블카 시범사업에 오색 지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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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6일(화) 11:1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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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산 오색 로프웨이 상부승강장 조감도 | ⓒ 설악news | |
오색 로프웨이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환경부는 25일 국립공원위원회를 열고‘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기본방침’을 확정하고 우선 장거리 케이블카를 단계적으로 시범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우선 설악산 등 내륙 국립공원과 다도해 등 해상국립공원을 나누어 1-2개씩 시범사업을 선정하기로 해 오색지구가 우선 시범지구에 선정될지 주목된다.
환경부는 25일 국립공원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 기본방침’을 결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여러 지자체가 동시에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을 훼손 우려가 있어 우선 지자체들 간에 협의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1-2개로 줄이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그러나 자율적인 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국립공원별로 최대 2개까지만 사업을 허용하기로 해 설악산의 경우 기존 설악동 케이블카가 운영 중에 있어 오색케이블카 설치가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양군은 그동안 환경부 지침에 맞게 친환경적인 케이블카 설치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 하고 설계를 진행해 오고 있어 어느 곳 보다 시범지역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지난 9월20일 국무회의를 통과 전재조건으로 환경보호 목적으로 제한 한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의 이동거리를 기존 2km에서 최대 5km까지로 늘렸고, 정류장 높이도 9m에서 15m로 각각 상향 조정 했다.
양양군은 현재 설악산 오색집단시설지구에서 대청봉 부근 관모능선까지 4.7㎞에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원계획변경과 국유림 사용협의, 문화재 현상변경 등의 인허가 과정을 촘촘하게 챙긴다는 입장이다.
한편 양양군 이진호 군수는 이와 관련 27일 청와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를 방문해 오색로프웨이 설치에 설치와 관련 협의를 하기로 하는 등 발 빠른 행보에 들어가면서 최대한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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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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