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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지역 미혼 남녀 30쌍 맞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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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성.양양 지역 공공기관 재직 남녀 대상-천생연분 사랑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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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0일(수) 11:0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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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행복한 결혼문화 조성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결혼 적령기에 있는 남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속초시는 20대 후반~30대 초반 젊은이들이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생각하는 등 결혼기피 현상이 출산율 저하로 이어짐에 따라 장기적인 저출산 대책 일환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속초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저출산 자체도 문제지만, 젊은이들이 갈수록 결혼을 기피하는 것이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에 결혼 장려운동을 통해 건강한 가정 만들기로 맞선을 주선하기로 했다.
직장근무 등 사회생활로 이성 교제의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하는 속초.고성.양양지역의 공공기관 소속 미혼 남녀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5일까지 속초.고성.양양 지역 내 10여개의 공공기관에 재직하고 있는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발기준에 부합되는 30쌍 정도를 맞선 대상자로 선정 할 예정이다.
대상은 남성은 30세 이상, 여성은 27세 이상의 미혼 남녀로 신청자가 근무하는 기관.단체장 또는 부서장의 추천을 받으면 되며, 참가비는 없다.
특히 이번 만남의 장은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천생연분 사랑만들기” 행사로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전문커플 매니저의 진행 아래 레크레이션, 커플게임, 테이블미팅, 저녁식사, 공개 프러포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행사가 끝난 뒤 네임페이퍼, 설문지 작성을 통해 원하는 이성을 지목하면 추후 커플을 맺어주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설악산 산행과 이벤트 개최 등 지속적인 교류와 만남의 장의 운영을 통해 커플매칭 및 결혼 성사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밤 8시까지 마레몬스호텔 연회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커플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산장려를 위해 출산지원금과 다자녀 혜택을 확대해 다자녀 가정 우대정책 등을 추진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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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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