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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설악동 투자유치 발 벗고 나서

설악동 재개발위원회와 번영회-총론에선 yes 각론에선 no

2010년 10월 19일(화) 17:15 [설악뉴스]

 

↑↑ 《B지구》

ⓒ 설악news


강원도는 19일, 행정부지사(강기창) 주재로「설악동 관광개발 투자유치 용역」최종보고회를 열고 설악동을 테마별로 개발하기로 하고 투자유치에 강원도가 발 벗고 나서기로 결정 했다.

이날 설악동 관광개발 투자유치 프로젝트에서는 설악동에 현대화된 문화시설, 문화+예술+휴양+오락컨텐츠 도입을 통해 지구별로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과 개발, 첨단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을 통해 특화된 관광지로 개발키로 했다.

지구별 특화 개발을 통해 B지구는 “산악형 메카 테마지구”로서 산악인의 거주처인 설악산악인 마을, MTB, 짚라인 등 자연속 레포츠체험이 가능한 레포츠센터,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산악용품 전문 판매 몰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C․D지구는 “교육문화 테마지구와 산악형 리조트 테마지구”로서 설악의 자연과 생태를 즐기면서 학습하는 자연 교육체험장 및 전시장, 자연속 산악형 리조트 단지, 온천을 활용한 스파시설, 오토캠핑장 등을 조성키로 했다.

E․F지구는 “건강 휴양형 테마지구”로서 고급형 스파호텔, 다양한 형태의 숙박리조트, 기업형 연수시설, 산림욕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강원도가 주체가 되어 그동안 국립공원 구역에 묶여 개발이 침체되어온 설악동 지역을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관광개발사업에 대한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함으로 어느때 보다 실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지역에선 반기지 않고 있다.

설악동 재개발위원회와 번영회 등에서는 외자유치로 오히려 본토인들이 밀려날 수 있고,지구별 개발방식에 반대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강원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수립된 개발 계획을 근간으로 속초시와 KOTRA 그리고 한국관광공사와 협의해 국내외 투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돼 국내․외의 다양한 투자자 유치 전망이 밝아 앞으로 속초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대 될것으로 예상된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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