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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동해안 사구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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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의원 “난 개발로 속초,고성,양양 일부 해변 사구 침식 심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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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4일(목) 20:1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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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이 해안도로와 방파제를 비롯한 인공 구조물로 인해 해안사구가 사라지는 등 심각한 환경 파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되 주목된다.
14일 국회 환경노동위 한강유역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국내 연안침식 모니터링 결과, '우려'를 나타내는 D등급을 3년(2007-2009년) 연속 받은 곳이 전국적으로 13곳이며, 이 가운데 강원도 동해안이 8곳으로 가장 많다고 주장 했다.
3년 연속 D등급을 받은 강원도 동해안 지역은 속초시 영랑동 해안과 청호동, 고성군 가진리, 천진해수욕장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파괴된 전국의 해안사구 51곳 가운데 10곳이 강원도 동해안에 있고, 강원도 도립공원 해안사구 6곳 중 양양의 낙산 해변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원인은 방파제와·옹벽건설 등 인공구조물 설치와 모래 채취 등이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지 않은 채 개발이 강행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이와 관련 주호영 의원은 특히"무분별한 각종 난개발로 인한 해안침식은 인제“라고 주장하고 "소규모 해안개발에서도 환경영양평가를 실시해 연안침식 발생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 했다.
주 의원은 이런 해안선 침식과 파괴로 해안선 길이가 1910년 7천560㎞에서 2009년 5천620㎞로 1천940㎞로 줄어들었다고 주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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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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