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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실향민 문화체험행사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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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4일(목) 10:3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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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news | |
속초시는 제45회 설악문화제와 연계해 실향민 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실향민 문화체험행사는 "그리운 고향 보고싶은 아바이 아마이"란 주제로 15,16일 양일간 청호동 아바이마을 신수교 교량 특설행사장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는 북청사자놀음 공연과 북청사자탈 만들기, 너와 나의 인식표 만들기 및 피난민 복색체험과 패션쇼를 개최한다.
또 한국전쟁 이후 먹거리가 부족하였던 아이들에게 인기였던 추억의 뻥튀기, 국화빵 등의 먹거리 시연 및 시음을 할 예정으로 당시 먹거리 문화와 현대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속초시립박물관이 그동안 잊혀져가는 실향민의 피난과정과 고향의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실향민 구술사 조사 연구의 결과물을 일부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구술조사에 응하지 못한 실향민에게는 즉석에서 구술조사에 응할 수 있어 통일이후 헤어진 가족들을 찾을 수 있는 혈맥잇기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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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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