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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권 발전 종합계획 확정 발표-시.군 개발계획 짜집기해 나열

2020년까지 민자 포함 8조1천898억 원 투자-재원조달 방법 의문

2010년 12월 29일(수) 11:14 [설악뉴스]

 

동해안 6개 시.군이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국제 관광거점과 에너지공급 거점 지역으로 개발된다.

국토해양부는 29일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동서남해안및내륙권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비전을 바탕으로 한 '동해안권발전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동해안권발전 종합계획은 동해안권 3개 시도가 공동 입안한 것으로 오는 2020년까지 동해안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총 24조8천억 원을 투자해 119건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강원도는 그동안 추진해 왔던 4대 전략 42개 사업에 2020년까지 민자 4조4천139억 원과 국비와 지자체 예산을 포함 8조1천898억 원을 투자될 예정이다.

관광분야에서는 설악권 역사·문화 관광거점 구축을 통해 온천 특화관광지구 지정과 웰빙가족 휴양단지 조성, 동해안 블루투어로드 에코트레일 조성 등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양 오색집단시설지구 정비를 통해 산림과 휴양을 겸비한 다기능 종합관광지로 개발, 속초 아쿠아테마파크 조성, 고성 국제관광도시로 조성하는 등 관광 인프라를 대폭 강화해 명실상부한 종합 관광망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관광 거점 기반을 조성하고 휴양과 레포츠 , 생태관광의 기반강화와 함께 산과 바다가 함께 하는 관광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런 정부의 계획에는 천문학적 재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이와 과련 국토해양부는 상세한 사업비 분담방안은 이후 사업별 개발계획 수립과정에서 국가재정운용계획 등을 감안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사업별·주체별 재원분담방안이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 사업추진을 위한 가용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발전 및 파급효과가 큰 사업부터 시행하는 순차적 개발이 필요하다.

또 적극적인 해외자본 및 민간자본 유치활동과 함께 투자·관광객 유치 등을 위한 철저한 시장조사가 필요하다.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은 주요한 내용은 12월30일 관보에 고시됨과 동시에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및 관련 시·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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