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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요트마리나 운영할 민간사업자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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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6일(일) 13:4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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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동해안 최대 규모인 수산항 마리나 시설을 민간업자에게 위탁운영하기로 하고 역량 있는 민간위탁자를 찾기로 했다.
양양군에 따르면 수산항 요트마리나 조성사업이 지난해에 완공됨에 따라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체계적인 관리․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성화를 위해 해양레저산업에 전문성을 갖고 경영과 공익성을 함께 추구해 나가기로 했다.
신청자격은 수상레저안전법령 및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규정에 의한 자격증을 소지한 근무인력을 확보해 요트마리나 운영을 원만하게 수행할 수 있는 법인 또는 기관․단체로 내년 1월 4일까지 위탁운영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양양군청 문화관광과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서 접수 후 사업계획의 적정성, 재정 및 시설운영 능력 등에 대한 검증과 ‘양양군 요트시설관리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년 1월말까지 수탁자를 결정하고 사용료 징수, 비용부담 및 운영방법 등 세부적인 위탁조건에 대한 계약을 체결해 내년 3월부터 위탁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위탁운영기간은 2년이다.
위탁운영시설은 요트 계류장(60척), 요트 적치장(80척), 주차장(50대), 클럽하우스(338.68㎡), 기타 조명탑, 광장 등 요트마리나의 모든 시설이 포함되며 수탁자의 부담금과 사용료 등 수익금을 통해 운영하게 된다.
현재 요트인들이 교통의 편리를 위해 서해안을 선호하고 있어 수산항 요트마리나에 20여척이 정박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동서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접근성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예상돼 최적의 요트 환경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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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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