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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구제역 차단 방역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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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행사 취소한데 이어 전통 5일장도 잠정 폐쇄-방역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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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4일(금) 11:3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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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구제역으로 부터 양양을 지키기 위한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 양양읍 거마리 농가의 구제역 의심신고된 소가 23일 정밀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나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이 잇따름에 따라 방역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군은 12월 17일부터 하조대와 현남 톨게이트와 양돈단지가 있는 손양면 와리 마을입구에 차단방역초소를 운영하는 데 이어 23일 양양군 서면 갈천리 56번 국도에 방역초소를 1곳 추가 설치하고 방역대와 근무인원을 파견, 운영하고 있다.
현재 양양군의 4곳의 방역초소에는 군 공무원과 농축협직원, 자율방범대원, 축산농 등으로 구성된 3개조로 40여명의 근무자가 투입돼 모든 통행차량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황이 장기화될시 2011년 1월1일 부터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창출 사업자 12명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내 646호 33,876두의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해 1,805㎏의 소독약품과 4,000㎏의 생석회를 공급해 1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도록 하는 한편 10명의 구제역 임상관찰요원들이 매일 축산농가에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대회와 수료식 등 행사가 몰려있어 다중집합장소를 통해 구제역 전염이 우려되는 만큼 가급적 행사를 취소 또는 대폭 축소하도록 각 기관, 단체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12월31일부터 1월1일까지 양양 낙산해변 등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2011 해맞이 축제는 대규모 관광객 운집행사는 취소하고 범종 타종과 동해신묘 제례 등 기본행사와 교통․의료 지원 등만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4일과 9일에 열리는‘양양 5일장’도 12월 24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무기한 잠정 휴장하기로 하고 양양시장번영회와 협의하는 한편 24일 양양시장에 지도홍보반을 투입해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군 담당자는“구제역이 도내에까지 유입되는 등 구제역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실정”이라며“다소 불편은 있을지라도 구제역 차단을 통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는데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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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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