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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양양도 구제역에 뚫렸다-거마리 축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한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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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신년 해 맞이 축제 전격 취소 -정부 백신접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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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2일(수) 17:5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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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청정지역인 강원도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축산농가의 기반이 뿌리체 흔들릴 조짐을 보이고 가운데 22일 양양군 거마리 이 모씨의 한우 3마리 중 1마리가 13:00경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국립수의과학 검역원에 신고 했다.
결과는 23일 오전 중 판명 된다.
양양군은 구제역 의심 증상의 소가 신고된 직후 거마리 한우 농가 반경 500m 이내에 차단벽을 설치하고 방역을 강화 했다.
양양군은 23일 구제역으로 판명될 경우 반경 500m 이내 축산 농가의 소 21마리 전부를 살처분 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현남 인터체인지와 하조대 인터체인지 입구, 축산단지 진출입로 등에서 방역활동과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했다.
양양군에는 현재 한우 6천여 마리와 돼지 2만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순찰과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양양군은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이는 한우가 발견된 직후 매년 낙산 해변과 하조대 해변 등 주요 관광지에서 개최 해 오던 신년 해맞이 축제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 했다.
속초시도 해 맞이 축제를 취소하거나 축소해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에 있고, 고성군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고 추위를 관망한 후 결정하기로 하는 등 지역에 크고 작은 행사가 구제역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구제역이 최고의 청정지역인 평창군과 화천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 춘천 문막 양양에서 의심 증상의 한우가 잇따라 발견되자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 되는 것을 우려 해 백신을 접종하기로 최종 결정 했다.
농림수산부는 22일 오후 유정복 장관 주재로 수의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가축방역협의회를 열고 백신접종 여부와 매몰처분 범위 확대 문제 등을 논의했다.
그러나 어느 범위까지 백신을 접종할 지는 가축방역협의회에서 23일 중 결정하기로 했다.
백신 접종은 지난 2000년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 단 한차례 이뤄졌었다.
이와 관련 강원도 축산관련 한 담당자는 “지금처럼 방역 망이 계속 뚫리면 구제역 차단이 단순 방역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백신을 사용해서라도 확산을 막는 극약처방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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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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