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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자연버섯 도감’ 발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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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종 버섯 사신 수록-식용 버섯 350여종-독보섯 90여종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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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7일(금) 12:1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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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버섯 생산지인 양양군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에서 자연 자생하거나 재배되고 있는 다양한 버섯에 대한 자료를 총망라한 ‘양양의 자연버섯도감’을 발간한다.
양양군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약5,000여종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1,500여종이 보고되고 있고 그 중에서 식용 가능한 버섯은 350여종, 독버섯은 90여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용버섯은 송이, 능이, 표고, 느타리, 상황버섯, 싸리버섯, 달걀버섯, 꾀꼬리버섯, 밤버섯 등 20~30여종이며 이러한 버섯들은 양양지역에서도 모두 발생되며, 지역주민들이 즐겨 먹고, 송이의 경우는 지역축제의 테마로도 사용되고 있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버섯에 대해 송이생태시험지를 중심으로 양양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버섯의 종류를 파악하고, 전국적으로 매년 발생되고 있는 독버섯에 의한 피해를 예방코자 「양양의 자연버섯도감」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작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되는 「양양의 자연버섯도감」에는 120종 내외의 버섯사진과 함께 학명, 육안으로 확인 되는 특징, 발생시기, 식용유무, 참고사항 등을 기록하여 자연버섯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식용버섯과 유사한 버섯에 의한 중독이 의심되거나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대처방법 등을 수록하여 버섯에 대한 중독 사고를 예방코자 제작된다.
또한, 2002년부터 양양군에서 직접 양양송이생태시험지를 운영하면서 시험연구한 결과도 함께 기록으로 남긴다.
양양군 산림이 전체면적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지역특성상 우리지역에는 다양하고 신비로운 여러 종류의 버섯이 자생하고 있다.
특히 양양군을 대표하는 양양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그동안 수집, 확인된 양양의 버섯에 대한 자료를 집대성하여 귀중한 자료 및 송이의 고장 양양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데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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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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