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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봉산.계방산 30.04㎢ 국립공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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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0년만에 국립공원 재 조정으로 오색.설악동 활기 찾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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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6일(목) 19:5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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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6일 국립공원구역 조정 일환으로 원시림 형태로 보존돼 생태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점봉산과 계방산을 국립공원 구역에 편입 하기로 최종 결정 했다.
이번에 국립공원 구역으로 새로 편입된 점봉산, 계방산 면적은 30.04㎢로 설악산과 오대산 전체 면적의 4.3%의 면적에 해당 된다.
점봉산은 주능선을 경계로 반쪽만 국립공원으로 지정 관리돼 왔고 계방산은 오대산 자락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국립공원에 편입되지 못해 생태계 연결과 자생 생물 다양성 보전측면에서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지역이다.
설악산국립공원(1970년), 오대산국립공원(1975년) 지정 이후 35년 만에 이뤄진 이번 편입은 올해 초 자연공원법에 의해 10년마다 추진하는 국립공원 구역조정 계획과 관련 대통령 보고 이후 환경부가 본격 편입을 관계부처와 협의를 추진 해 왔다.
특히 해발 1424m의 점봉산은 백두대간과 연결된 태백산맥의 분수령이자 유일하게 원시림 형태의 신갈나무 군락이 형성돼 있고, 멸종위기종 2급 한계령풀이 최대 규모(1만5220㎡)로 자생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와 관련 점봉산·계방산의 국립공원 편입은 국무총리실, 환경부, 산림청 등 정부부처 간에 긴밀한 협조로 이뤄진 협력의 결실이라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공원 관리와 산림 관리에 있어 양 기관간 보다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 번달 중 국립공원위원회의를 다시 열어 15일 유보결정에 대한 재조정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달 중 국립공원조정위원회의를 열고 국립공원 추가 지정과 관련 로프웨이 설치 가이드라인에 대한 논의의도 결론 내기로 해 오색 로프웨이 사업에 탈력이 붇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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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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