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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설악문화제 다시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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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4일(화) 11:0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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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 대표축제인 설악문화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속초시가 지난 10월 개최된 제45회 설악문화제와 관련해 전문기관의 외부평가를 실시한 결과 상당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외부 평가엔 경동대학교 관광경영연구소에서 참가해 행사전반에 대한 평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 졌다.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설악문화제에 참가한 방문객 수는 82,000여명으로 설문조사에 따른 관광지출 총액은 약 31억 8,403만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또 설악문화제의 지역경제 기여에 대한 설문에서는 긍정적 답변이 77.8%로 3.8%의 부정적인 응답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설악문화축제 재방문계획에 대해서는 반드시 방문이 21.2%, 가능하면 방문한다는 응답이 67.7%로 조사되어 재방문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이 88.9%에 이르렀다.
특히, 3주차에 열린 설악로데오거리 페스티벌의 경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와 호응을 얻은 만큼 향후 대표 프로그램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에 대한 불만사항으로는 교통 불편 26.8%, 축제이외의 살거리・먹을거리 부족이 29.9%로 나타났으며, 행사내용 불만과 비싼 숙박비와 식・음료비,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또 축제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으로는 속초시민 한마당에 소요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재편성하여 설악문화제의 특성을 살린 메인이벤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설악문화제 및 속초지역의 특화된 토속상품 및 기념품 등의 개발, 수도권을 타겟으로 한 대외 홍보, 설악동 지역의 주차장 접근성 개선, 설악로데오거리의 통합 안내판 부족, 속초의 대표적 먹을거리 체험행사 및 홍보 부족, 관광객 수용태세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올해 45회째를 맞이한 설악문화제는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테마의 복합성(산악, 해양 및 실향민, 시민화합)으로 인한 집중성 결여, 지역 상권과의 연계성 부족, 지역특산물 및 향토음식 판매부진 등을 개선하기 위해 테마별로 장소와 일정, 주제를 달리해 새로운 방식으로 개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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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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