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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1950년대 속초리 풍경속으로'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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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0일(금) 12:0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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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news | 속초시립박물관은 개관 5주년 기념으로 '1950년대 속초리 풍경 속으로'란 주제로 내년 3월 말까지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53년부터 1954년까지 속초에서 통신장교로 군생활을 한 미국인 폴 뷰포드 펜처(Paul Buford Fancher)씨가 당시의 인문·지리·역사를 알 수 있는 슬라이드 필름 및 사진 200여점을 기증하면서 이번 전시회가 열리게 됐다.
전시된 사진들을 보면 1954년에 찍은 사진이 대부분으로 특히 폴 펜처가 찍은 사진 중 천연색의 칼라사진이 전시되어 자신이 살았던 집 혹은 동네의 형들 모습을 볼 수 있는 청호동, 금호동, 동명동, 신흥사 등 속초시 주요 지역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속초시의 변화된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다.
한편 속초시는 귀중한 자료를 기증한 폴 펜처 씨에게 지난 달 26일 속초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으며, 이번 특별전시회에 초청해 유물 기증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시 삶의 발자취를 뒤돌아 보고 새로운 속초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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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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