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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파행으로 동서고속화철도 예산 발목 잡히자-지역 홀대론 고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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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이번에도 약속 지키지 않아-지역민들 허탈과 배신감에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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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8일(수) 20:3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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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30년 숙원사업으로 추진해온 동서고속화 철도 사업의 2011년 조기 착공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과 제1야당인 민주당이 약속했던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착공과 관련한 2011년 예산 논의에서 상정조차 되지 못해 속초를 중심으로 강원 영동지방 홀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한나라당은 당 차원에서 동서고속화철도의 필요성을 예산부서에 전달하고 필요한 예산 3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 했으나, 정부가 재출한 예산안에는 이와 관련한 예산안이 빠져 있었다.
한나라당은 당초 정부 예산안에 빠진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과 관련 한 예산 30억원을 국회 국토해양위에서 예산을 살린다는 계획이었으나 4대강 예산안을 놓고 여야의 충돌로 논의 조차 되지 못했다.
특히 국회가 예결위 파행 및 예산안 졸속심사에 따른 야당의 회의장 점거농성으로 한나라당이 예산안 강행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과 관련한 예산 심의는 예초부터 불가능한 상태 였다.
예결위 계수조정소위는 지난 2일 시작됐으나 증액심사는 하지도 못하고 5일간 감액심사만 하다 7일 종료됨으로 증액 예산 심의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국토해양위원회 장 모 의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정부예산에서 빠져 있었지만 국회가 정상적인 예산 심의를 할 수 있었다면, 계수조정 과정에서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조기 착공 예산 30억원은 살린다는게 한나랑의 당론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또 다른 한나라당 김 모 의원은 "정부가 요청한 예산 가운데 빠진 예산 항목을 예산에 넣기는 쉽지 않는 일이다"라면서 "당초부터 쉽지 않는 선택이고 약속이었다"고 밝혔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속초 김영학(46, 동명동.상업)씨는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은 어제 오늘의 약속이 아니었다”고 전재하고 “이번만은 여야가 지자체장들과 지역민들에게 한 약속이기에 믿었다”고 배신감에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앞서 11월 15일 이광재 지사와 채용생 속초시장, 이진호 양양군수 등 동서고속전철 통과 예정 인근 6개 지역 지자체장들이 국회로 여.야 지도부를 방문해 동서고속화철도 사업과 관련한 정부예산이 빠진 것과 관련 예산 반영을 촉구 했었다.
이날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 의장은 “이미 당 차원에서 약속한 내용이기에 여당으로서 예산이 반영 되도록 하겠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또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 동서고속화철도의 조기 착공”에 필요한 "예산 반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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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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