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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신임국방장관“전쟁 원치 않지만, 북한 도발하면 강력한 응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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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군 정기인사 앞두고 질책성 대대적 물갈이 예상-전문성 최우선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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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4일(토) 18:5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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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신임 국방장관은 4일 취임식에서 “북한의 도발에 즉시 강력한 대응으로 응징 하겠다”며 거듭 단호한 의지를 다졌다.
김관진 신임 국방장관은 현 상황을 6.25 전쟁 이후 가장 심각한 위기라고 평가하고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결코 두려워해서도 안된다”며, 북한의 추가 도발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이 또 다시 우리의 영토와 국민을 대상으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해 온다면, 즉각적이고도 강력한 대응으로 그들이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응징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 했다.
김 장관은 이를 위해 최고 수준의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무형 전력을 극대화 하는 등 우리 군이 추진해야 할 주요 과제를 제시하면서 "지휘관 중심의 정신교육을 강화하여 우리 적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주적 개념을 분명히 했다.
김장관은 취임식 후 오후 헬기편으로 연평도로 가 방분 북의 포격현장을 지접 확인하고 군과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 했다.
이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김관진 신임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분단된 나라의 국방장관이자 장군이란 점을 명심해 군 지도층부터 강력한 정신력을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군의 기강확립을 질책했다.
특히 이 대통력은 “남북 대치 상황에서 군인 인사를 일반 공무원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면서 “군내 특수전문직은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군내 인사평가 제도를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군내 특수 전문직은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인사해야 한다"고 주문해 장성급 인사를 열흘 남짓 앞둔 시점이어서 주목 된다.
이 대통령의 군을 향해 이 같은 질책성 주문은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한 문책 인사 성격이 추가될 것이 예상돼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가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장군부터 정신력을 확립해야 한다고 촉구한 만큼 임기가 아직 남은 대장급 군 수뇌부에 대한 대폭 교체가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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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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