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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부 장관 사표 수리-후임 빠르면 26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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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5일(목) 20:1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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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해 미온적인 대처를 했다는 지적을 받아온 김태영 국방부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한 관계자는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25일 청와대에 사의를 전달해 왔으며,,이명박 대통령은 김 장관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김태영 장관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태세가 미흡했다는 국민적 분노와 논란이 강하게 제기되자 주무 장관으로서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 졌다.
이와 관련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이날 "대통령이 오늘 오후 김 장관의 사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김 장관은 천안함 사태 이후 5월1일 공식 사의를 표명했는데 천안함 후속 조치와 한미 국방장관 회담 등 연속된 현안 처리를 위해 사퇴서 수리를 미뤄오다가 최근 연속된 군 사고와 군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오늘 사의 수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김병기 청와대 국방비서관도 경질 했다.
이 대통령은 김황식 국무총리와 김태영 국방장관 사의 수리와 후임 장관 임명과 관련 협의를 했으며, 위중한 시기를 감안 후임 국방장관의 업무 공백을 고려 후임장관 임명은 빠르면 26일 중 결정할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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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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