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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연평도가 공격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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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2명 전사 10여명 포함 민간인 다수 부상-전군에 비상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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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3일(화) 16:4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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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연평도를 향해 해안포를 무차별적으로 발사해와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하고 1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다수의 민간인도 부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가가 불타고 있다.
우리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에 k-9 자주포를 동원해 즉각 대응 포격에 나서 쌍방간 포격전이 4시30분간 까지 계속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이날 북측의 도발은 오후 2시 34분쯤 북한군이 연평도를 향해 수십여발의 해안포를 발사해와 우리군은 교전 수칙에 따라 자위권 행사 차원에서 즉각 대응 사격에 나서 K-9 자주포 수십발을 대응사격에 나섰다.
이와 함께 공군이 비상대기 태세에 돌입한데 이어 F15-K와 F-16편대가 서해 5도 지역에 급파돼 초계비행을 계속하고 있으며, 추가 도발을 하면 강력히 응징하겠다는 내용으로 경고방송을 했다.
북한군이 발사한 해안포는 해상은 물론 연평도 민가에도 무차별적으로 떨어져 현재까지 다수의 민간인을 포함해 우리 군에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민가가 불에 타고 산으로 번지고 있지만 소방장비가 없어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
현재 군 당국은 합동참모본부 중심으로 비상 체제에 돌입해, 북한의 도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추가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또 전 군에 비상경계령 내리고 서해5도에 '진돗개 하나' 발령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연평도 인근 해역 발포 직후 상황을 보고 받고 수석비서관들을 소집해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 소집하고 대응책을 논의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즉시 지하별관으로 이동해 긴급 수석비서관회의와 안보관계장관회의 잇따라 열고 정확한 피해 상황과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피해 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뒤 "단호히 대응하되 더 이상 확전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라"고 지시하고 민간인 피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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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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