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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도시가스 뒤늦게 공급해 달라,뒷북행정 비난

에너지 경제연구원의 타당성 용역조사 “경제성 없다” 잠정 결론

2010년 11월 18일(목) 18:08 [설악뉴스]

 

고성군이 뒤늦게 도시가스(LNG)유치전에 나서 연장을 요구하고 있지만, 에너지연구원의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도시가스 공급에 난항이 예상된다.

에너지 경제연구원의 타당성 용역조사에서 고성지역 까지 22㎞~29㎞ LNG관로 연장하는 사업과 관련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가스공사가 LNG 공급을 위한 관로 매립공사가 속초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고성군이 도시가스가 공급되는 대도시에 비해 지역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제10차 장기 도시가스 수급계획(2011~2014년)에 고성군을 포함해 줄 것을 지난 8월 23일 요구 했었다.

고성군은 가정과 기업 대부분 LPG(용기), 경유·등유, 벙커C유 등을 사용하고 있어 저가의 LNG 도시가스를 공급해 주민들의 가정경제 부담 해소와 도시가스 미 보급에 따른 기회비용 등의 증가로 기업유치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15일 고성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천연가스(LNG) 주배관 및 정압관리소 설치 반영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성명을 통해 LNG 공급을 강력히 요구하고, 제 10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 기본계획 용역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고성군을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 했었다.

그러나 10차 제10차 장기 도시가스 수급계획과 관련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지난 2008년도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배관공사가 진행중인 과정에 고성군이 2010년 8월 뒤 늦게 도시 가스 연장 유치에 뛰어 든 대표적 뒷북행정이어서 비난을 면키 어려울 전망이다

제 10차 장기천연가스 수급 기본계획에 의해 오는 2013년 양양,속초에 공급될 도시가스 관로 매립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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