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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쌍천, 생태하천정비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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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0일(수) 13:2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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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과 속초시의 경계에 위차한 쌍천에 대한 생태하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자연하천 상태로 그대로 방치되어 인근 농경지가 유실되거나 휴경되는 등 재해위험과 토지의 활용도가 떨어져 하천정비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온 쌍천을 재해예방과 친수공간을 갖춘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하천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부터 하천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사전환경성검토 협의, 주민공람 및 설명회, 강원도 하천관리위원회 심의를 마친 상태로 이달 중에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2014년까지 5개년계획으로 하천 정비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사업은 쌍천 중 행정구역상 군지역인 (구)상복교 ~ 물치리 해안 합류부간 2.9km 구간에 대해 폭 10m의 제방도로를 확보하고 하천구역 제외지 10,000㎡에 대해서는 속초지역과 같은 둔치를 조성해 체육시설, 소공원, 휴게시설 등을 설치해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사업에서 군은 제방도로를 기존의 농어촌도로 노선(강현면 206호선)과 연계, 개설해 영농의 편의와 주변지역의 개발을 촉진하는 한편, 향후 동해속도로 북양양IC와 연결해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쌍천 정비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하천 범람으로 인한 농경지 유실을 예방하고 폐천대상 부지에는 환경정비 사업이 추진돼 재해예방은 물론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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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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