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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어버이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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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08일(금) 11:5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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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과 효행 실천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표창 대상자는 효행 실천을 통해 사회에 귀감이 되고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로, 강원도지사 표창 2명과 속초시장 표창 12명을 포함하여 총 13명의 개인과 1개의 단체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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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뉴스 | |
도지사표창을 수상한 진선연(63)씨는 금호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소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으로 기초생활 영위에 이바지하였으며, 특히 푸드뱅크 사업과 동․하절기 식품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홀로사는 외로운 어르신들에 대한 봉사로 경로효친사상 함양과 공경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창원(63)씨는 청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평소 어르신 돌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있어서 모범이 되었고, 특히 청호동 아바이나눔기금 활용을 통한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도지사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효행단체로는 도리원경로당이 선정되어 속초시장표창을 수상하며,. 도리원경로당은 지역행사와 지자체, 지역영농회 및 마을회 등 지역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로 사회참여를 통해 지역사회발전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그밖에 영랑동 김영임(57세)씨 등 11명은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속초시장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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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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