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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22일 취항식 갖고 첫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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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과 플라이강원,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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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2일(금) 10:1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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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 끝에 항공운송면허를 취득한 저비용 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이 22일 국내노선인 양양.제주 간 첫 취항한다.
22일 오후 3시 양양공항 여객터미널 2층에서 항공사 및 기관·단체,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이강원 국내선 취항식을 개최한다.
취항식에 앞서 오전 10시 양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양양군과 플라이강원 측이 양양군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았다.
양양군과 플라이강원 측은 외국인 맞춤형 관광자원 개발 시 상호 협력방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인재 우대 방안,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 연계활용 방안 등을 담았다.
플라이강원은 국내선 취항을 시작으로 다음달 22일 경 비행기 한 대를 더 투입하여, 양양-대만 타이페이 노선에 취항, 국제선 운항으로 확장하고, 내년에는 대만 가오슝, 타이중과 태국 방콕, 베트남, 필리핀 노선 등 국제선 노선을 넓힐 계획이다.
또 2022년까지 항공기 10대를 도입하고, 일본·대만·동남아 등 국내외 31개 도시에 취항할 아무진 계획을 갖고있다.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 양양국제공항의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육성이라는 원대한 꿈을 갖고 하늘로 날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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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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