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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플라이강원과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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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0일(수) 10:0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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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오는 22일 양양~제주에 첫 취항한다.
오는 22일 오후 3시 양양공항 여객터미널 2층에서 항공사 및 기관·단체,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이강원 국내선 취항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플라이강원 취항 경과 보고 및 양양공항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첫 취항하는 양양~제주 노선은 오전과 오후 하루 2회씩 운행을 시작하며, 12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대만 가오슝, 타이중과 태국 방콕, 베트남, 필리핀 노선 등 국제선 노선을 확충할 방침이다.
양양군은 취항식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양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한 담당 공무원, 플라이강원 대표를 비롯한 회사측과 양양군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양군과 플라이강원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관광발전 방향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해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외국인 맞춤형 관광자원 개발 시 상호 협력방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인재 우대 방안,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 연계활용 방안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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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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