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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2개 마을 道 새농촌 선도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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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포리 고춧가루 공장, 오색1리 오색휴 체험관설치로 문화복지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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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3일(수) 10:3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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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양양군 손양면 학포리와 선도마을에 서면 오색1리 등 2개 마을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양양군은 변화하는 농촌의 여건과 사회 트렌드를 반영, 내실있는 마을사업이 되도록 추진마을에 지속적인 행정지원과 멘토링을 진행한 결과 2개 마을이 동시에 선정되는 경사를 맞게 됐다.
이에 따라 지역 소득증대를 위한 도약마을사업을 추진하는 학포리는 도비 3억, 군비 2억 등 총 5억을 지원받아 관련법령에 따라 마을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사업 등에 투자된다.
도약마을을 거쳐 선도마을사업을 추진하는 오색1리는 도비 1억 군비 1억 등 총 2억을 지원받아 도약마을 사업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완성하게 되어 더욱 내실 있는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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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년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양양군 손양면 학포리와 선도마을에 서면 오색1리 등 2개 마을이 선정됐다. | ⓒ 설악뉴스 | |
손양면 학포리(대표 최선봉)는 추진 3년차로, 마을주민 체험소득 증대를 위하여 고춧가루가공 시설과 HACCP시설을 완비하여 학교급식 납품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진 5년차인 서면 오색1리(대표 임승엽)는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3년사업을 내실있게 잘 추진한 것을 인정 받아 선도마을에 선정되었다. 현재 조성된 오색휴체험관에 다양한 체험시설과 체험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장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권용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잘사는 농촌, 활력있는 농촌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향후 각 마을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식은 오는 11월12일(화)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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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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