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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대천으로 황금연어 잡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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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27일 단풍 구경하고,황금연어 잡고, 상금 1,500만 원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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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0일(일) 15:5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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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양양연어축제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양양 남대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9연어 축제는 처음으로 총감독제를 도입해 개최되는 첫 축제다.
이번 연어축제는 “연어의 세상으로 떠나보자, 양양연어축제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된다.
총감독 및 연출스텝 선정으로 축제 세부운영 매뉴얼, 현장 실행계획, 행사장 시설물 설치, 개막식 연출 등이 모두 전문가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지역축제 수준을 끌어올려 관광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문화관광축제 평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연어축제가 오는 24일, 연어들의 모천인 남대천 일원에서 양양군민의 안녕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용왕제를 시작으로 나흘 간 다채롭게 진행된다.
연어축제 기간 고향을 찾아 남대천으로 힘차게 비상하는 연어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부대행사가 열린다.
특히 킬러 컨텐츠로 도입한 총상금 1500만원을 걸고 황금연어잡기 프로그램에는 외국인을 포함 인터넷에서 참가자 3000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생태환경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화축제이자, 차별화된 킬러컨텐츠를 도입하여 주제를 드러내는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연어잡기·물놀이·에어바운스 놀이체험, 이벤트 체험 등 체험 위주의 축제장을 구성했다.
양양군은 이와 함께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 동안(10.26~27) 축제행사장과 남대천 억새군락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수산항 등 인근 관광지를 연계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이런 가운데 올해 지역의 한 수산업자가 우리나라에서는 서식하지 않는 고급어종인 은연어의 양식기술이 최근 개발돼 보급을 눈앞에 두고 있어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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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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