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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해변 젊은이들의 거대한 축제장

하조대 서퍼비치,천여명이 함께하는 신나는 때춤으로 밤 열기 가득

2019년 08월 25일(일) 10:05 [설악뉴스]

 

↑↑ 하조대 서퍼비치 축제에 참가자 1천여명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때춤으로 하조대 해변이 젊음으로 넘쳤다

ⓒ 설악뉴스


<기자의 눈>양양군 하조대 서피비치(대표,박준규)에서 코카콜라가 주최한 셔핑 축제가 24일~25일 열린다.

지난 ‘2017 코로나선셋 페스티벌 양양’에 이어 대규모 여름 해변축제가 2년만에 열려 젊은이들의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다채로운 이벤트는 물론 확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의 흥겨운 공연과 신나는 음악에 맞춰 일순간 하조 대 해변이 젊음이 넘실거리는 해방구로 변했다.

첫날인 24일 밤 젊은이 1천 여 명이 하조대 서퍼비치 해변을 가득 채운 가운데 경쾌한 음악에 맞춰 해변이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해 백사장을 출렁 거리게 했다.

이번 축제는 2년 전 경험 후 두 번째다.

이를 통해 양양군이 지향해야 할 축제의 의미를 되 세기 게 하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 해변 축제의 롤 모델을 제시했다는 면에서 시사하는 바크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계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 것도 빼어 놓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겠지 만,작은 서핑 업자 개인이 대규모 관중을 동원할 수 있는 저력에 편견없는 평가가 이루어 져야한다.

24일 당일은 물론 25일까지 하조대 일원은 물론 인근지역까지 숙박업소,민박까지 만실이 되었는가 하면, 지역 음식점도 참가자들로 넘쳐났고, 하조대 마을엔 젊은이들로 가득해 여름 끝자락에 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다.

↑↑ 양양군 하조대 해변 서피비치에서 코카콜라가 주최한 레트로비치 페스티벌이 열려 늦은 여름밤을 후꾼 달궜다.

ⓒ 설악뉴스


이뿐이 아니다.

양양읍에선 택시가 동이 날 정도로 고속버스를 이용한 젊은이들이 하조대로 몰렸다.

서핑을 단순한 해변스포츠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이런 축제를 통해 관광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어떤 것인지 확인 했기 때문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보조금을 주어가면서 개최하는 수많은 행사가 지역 경기부양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에 비추어,이번 서퍼비치의 서핑 축제는 양양의 미래 관광산업으로 더욱 발절시켜야 할 분명한 해답을 주었다.

서핑 애호가는 물론 이번 축제에 참가한 대부분이 20~30대 젊은 층이어서 더울 젊어진 양양관광의 미래를 위해 모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번 '코카콜라의 코-크 썸머 트립'인 `코-크 레트로 비치' 페스티벌로 양양이 서핑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최대 해변축제로의 무한 가능성이 확인 됐고,그런 능력을 확보했다고 본다.

양양의 어떤 기업도 흉내 낼 수 없는 이런 성공적 축제를 통해 제2,제3의 해변축제로 젊어질 양양관광산업을 창출하는 데 뒤처져서는 않될 것이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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