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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선거구,속초.고성.인제.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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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성.양양 기존 선거구에 인제군을 편입해 설악권 선거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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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07일(토) 09:2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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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에서 속초-고성-양양 기존 선거구에 인제군을 편입시켜 ‘속초-인제-고성-양양’으로 확정됐다.
국회는 7일, 4·15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통과 시켰다.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당초 재시한 공룡 선거구 탄생과 찢어 나누기 선거구 조정에 거샌반발을 불러오자 농산어촌 선거구를 보존한다는 원칙으로 여야가 합의해 속초.고성.인제.양양 이 선거구로 조정돼 사실상 설악권 선거구가 탄생하게 됐다.
특히 6개 시군을 통합해 농산어촌 지역 대표성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쏟아진 강원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공룡 선거구’ 출현과 강릉 양양을 합치는 쪼개기 선거구 획정안은 당초부터 백지화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 동해·태백·삼척·정선,홍천·횡성·영월·평창으로 조정됐다.
국회는 이날 새벽 본회의에서 획정위가 제출한 선거구 재획정안을 포함한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안을 재석 175명 중 찬성 141명, 반대 21명, 기권 13명으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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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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