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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코로나 확진자 접촉 31명 격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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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증상자 44명 중 39명 음성 판정, 5명은 검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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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06일(금) 10:3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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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발생한 국내 397번째 속초 거주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접촉한 군인 31명이 자가 격리에서 해제됐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6일 이날 0시를 기해 31명이 확진자와 접촉 시점으로부터 14일이 지나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속초에서 출퇴근하는 확진자인 상근예비역과 같은 부대에 소속된 군인들로 확진자와 함께 군용버스를 이용해 출퇴근을 했던 것으로 파악되면서 지난달 21일부터 격리 조치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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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월 24일부터 작은영화관 등 다중이용 공공시설 172개소가 3월 9일까지 휴관을 연장한다 | ⓒ 설악뉴스 | |
양양군 관내 이들 외에 남은 자가격리자 10명은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을 경우 최종 접촉일에서 14일이 지난 다음날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되어 최종 오는 13일에 모두 격리 해제된다.
5일 기준 양양군 관내에는 확진자가 없고, 관내 유증상자 44명 중 3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5명이 검사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 2월 24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 공공시설 172개소는 3월 9일까지 휴관을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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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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