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1-16 오후 05:23:47

전체기사

종합

커뮤니티

병무상담 코너

독자투고

공지사항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편집회의실

뉴스 > 관광,교육,환경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양양군,지역 내 폐터널 관광자원화 추진

일제강점기 건설된 도화터널과 양수발전 페터널 활용방안 마련 용역

2018년 10월 22일(월) 14:10 [설악뉴스]

 

양양군이 지역에 있는 폐터널을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해 주목된다.

현재 양양지역에는 손양면 도화 터널과 양수발전소 터널 등 2개의 폐터널이 있다.

양양군은 이 터널들이 역사‧문화적으로 활용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 이를 문화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손양면 도화터널은 길이 0.8㎞, 폭5m의 마제형 터널로 일제 강점기 연해주 지방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통망 확보를 목적으로 건설됐다.

일정기간 기차가 운행되기도 했지만, 운행이 정지된 후 터널로서의 기능은 상실했으며, 종전 후에는 마을에서 감자 저장창고로 사용했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인근 지역주민들은 도화터널에 대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되살려 관광 자원화하자는 의견을 오랜 기간 제시해왔으며, 군이 올해 완료한 ‘양양국제공항 주변지역 관광상품 개발용역’에도 도화터널 관광자원 개발계획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장시간 폐쇄되어온 도화터널에 대해 물리적, 구조적 안정성 및 손상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10월초 정밀 안전진단용역을 발주했다.

양양군은 용역결과 터널의 타용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시, 철도청과의 협의를 통해 도화터널의 역사, 구조, 환경 등을 활용,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9월 한국수력원자력(주) 양양양수발전소측이 지역 관광자원 창출과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양수발전소 내 폐터널 사용을 제안함에 따라, 이에 대한 활용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양수발전소 폐터널은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양수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자재 운반 등으로 사용됐으며, 폐쇄된 지 10년 이내로 비교적 양호한 상태일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양양군은 양수발전소 폐터널에 대한 구체적인 활용방안 마련하기 위해 ‘양양 양수발전소 폐 터널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원형 그대로 보존된 상태를 전제로 하여 터널 내‧외부 정비, 터널의 관리 활용방안, 국내외 유사사례 조사를 통한 프로그램 개발방향을 제시받을 예정이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폐터널을 와인, 빛, 조형물 등을 이용한 이색적인 관광 콘텐츠를 접목함으로써 관광 명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악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설악뉴스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양양 前 모 선출직 공직자 벌금 30..

설악권 시.군번영회,대통령에 지역 ..

검찰,이경일 고성군수 구속영장 청..

양양 낙산 아쿠아리움 2021년 준공 ..

양양군,서핑 지역특화발전특구 추진

양양군,주문진~현남노선 희망택시 ..

양양교~교육지원센터까지 전선 도로..

무산복지재단,사랑의 연탄 나눔 발..

양양경찰서 유치 희망 불씨 되살아 ..

이경일 고성군수,선거법 위반 영장 ..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설악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227-05-69104(2009년10월26일) / 발행인겸 편집인: 송준헌 / mail: seoraknews@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준헌
Tel: 033-673-3114 / Fax : 033-673-3110 / 등록번호 : 강원아00057 / 발행일 : 2009년10일19일 / 발행소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105-2
양양취재센터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3리 3-96번지
Copyright ⓒ 설악news.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